협력사에 기술지원 등 금융,교육 인센티브 제공

지난 5월 30일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우수파트너사 시상식 및 공정거래 협약식 행사를 갖고 있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파트너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중인 동반성장추진사무국에서 신기술 개발 및 연구개발 증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 자금, 기술 등 기업 내 모든 유관부서와 기능에서 동반성장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공정한 계약 체결을 통해 파트너사 내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상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실적은 파트너사와 공동 신기술 및 연구개발 건수 41건, 통합 지원금액은 323억원 규모이며, 구매 담당 임원 평가 항목에 협약 충실도 등 동반성장 추진 실적도 반영된다.

동반성장 대상 업종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의 공사를 수행하는 외주 파트너사와 자재를 납품하는 구매 파트너사 등 총 2600여 개 업체이다. 거래기간, 거래금액, 정기평가 등급 등을 고려하고 우수·주요·일반 파트너사로 구분해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입찰기회 우선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포상제도를 개선해 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고 계약이행증권 면제 폭도 확대했다

■ 투명하고 공정한 파트너사 선정

롯데건설은 사업을 추진할 파트너사 선정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매년 정기 및 수시 모집을 통해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선정 기준과 절차, 평가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평가 항목은 시공능력 및 실적, 매출액, 신용 등급, 현금 흐름 등급 등을 기반으로 100% 시스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선정되지 못한 파트너사가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하고 있으며 이의가 접수 될 경우 필요 시 재평가도 진행한다.

지난 5월에는 파트너사와 공정거래 협약 시상식도 개최했다. ‘최우수 파트너’인 원영건업 등 3개 회사를 포함해 총 51개 회사가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안전한 시공과 건설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 회사도 ‘우수안전 파트너사’ 상을 수상했으며, 금강가구 등 3개 회사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으로 상을 받았다.

■ 파트너사와 공정한 계약…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상생 나서

롯데건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해 계약 체결 과정에서도 준수해야 할 원칙을 홈페이지에 제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교섭력을 남용해 계약자유의 원칙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파트너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교류확대 지원을 위해 우수 파트너사 협의체인 ‘LOTTE Partners’ 활동을 지원한다. LOTTE Partners 활동을 통해 롯데건설 및 회원사간 연 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며 기술, 품질안전, 투명사회 및 상생경영 분과로 운영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 구축하고 있다.

파트너사를 위해 마련한 동반성장 아카데미의 교육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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