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영암 한 축사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모자 발견

알림

영암 한 축사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모자 발견

입력
2018.08.24 15:22
0 0

경찰 투자금 두고 다툼한 동거인 추적 중

전남경찰청 로고
전남경찰청 로고

전남 영암의 한 축사에서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쯤 영암군 A(53ㆍ여)씨의 축사에서 A씨와 아들 B(32)씨가 흉기에 수 차례 찔려 숨져 있는 것을 A씨 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인은 A씨가 이날 오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축사를 찾았다가 A씨 모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동거인 황모(59)씨와 “축사 투자금 때문에 다툼이 잦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황씨를 추적 중이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