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굴착기를 동원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최근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났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 롬복에서 19일 또다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세계표준시 UTC 기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북동쪽 6㎞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7.9㎞라고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을 규모 6.1, 진원의 깊이 30㎞로 관측했다.

롬복에서는 지난 5일에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후 강력한 여진이 이어지면서 최소 460여 명이 숨지고 1천300여 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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