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단일팀이 연장까지 가는 끝에 아쉽게 패한 뒤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2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대만에 85대87로 석패했다.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한 코리아(COREA)는 대만(2승)에 조 선두를 허용했다.

경기 내내 양팀은 엎치락 뒤치락 하다 마지막 4쿼터에서 장미경의 스틸 후 김한별의 슛으로 승부를 원점(71-71)으로 돌렸다. 김한별은 이후 또다시 만들어진 동점 상황에서 혼신의 골밑 슛으로 73-73을 만들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막판 김한별에게 추가 자유투가 주어졌지만 볼은 끝내 림을 외면했다.

단일팀은 노숙영이 32점, 김한별이 26점 9리바운드 등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3점슛 이 27개 중 2개만 성공한 점이 아쉬웠다. 단일팀은 20일 인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북측 김일국 체육성 부상(오른쪽 두번째), 남측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종료 6초를 남기고 동점인 상황에서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단일팀 김한별이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자유투까지 얻어내자 북측 김일국 체육성 부상(왼쪽)과 남측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단일팀 김한별이 상대 수비수를 피해 패스 할 곳을 찾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관중석 응원단이 한반도기와 함께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관중석 응원단이 한반도기와 함께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관중석 응원단이 한반도기와 함께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에서 관중석 응원단이 한반도기와 함께 남북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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