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인천교우회는 19일 인천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고대출신 정치인들을 초청해 당선축하연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인천교우회(회장 심관식 사학73)는 19일 오후7시 인천 남동구 로얄관광호텔에서 지난6ㆍ13 지방선거에서 출마해 당선된 고려대출신 정치인들인 박남춘 인천시장과 맹성규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을 초청해 ‘당선 축하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려대학교교우회를 대표해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과 전병일 인천교우회 명예회장과 이 희재 고대인천경제인회 회장 등 인천지역 정ㆍ재계 및 법조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후배들의 식전 축하 노래로 시작된 행사는 교우회장의 인사와 당선인에 대한 축하패 전달과 당선인들의 인사말 순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원철(사회82) 대표의 공연이 펼쳐졌다.

당선인들에게는 모교 교우회장 명의의 축하패와 꽃다발 그리고 학교를 상징하는 선물이 수여됐으며, 이들은 각자 당선 인사와 인천교우들의 선거기간 중 고대출신 교우들의 적극적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였다. 또한 당선인들은 인천시민들의 바람대로 정의롭고 반듯한 행정을 전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할 것을 약속했으며, 인천 교우 모두가 살기 좋은 인천으로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심관식 인천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광역시민들이 절대적 지지를 받아서 당선된 고대출신 정치인들은 고대인천교우회에게 큰 영광을 가져다 주었고, 교우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고 당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심 회장은 이어 “모교의 건학 정신인 자유ㆍ정의ㆍ진리에 따라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어렵고 응달진 곳에 선정을 베풀고,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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