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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우정의 상징, ‘문재인ㆍ김정숙 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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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우정의 상징, ‘문재인ㆍ김정숙 蘭’

입력
2018.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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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난초의 이름은 '문재인·김정숙 난초'다. 고영권 기자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난초의 이름은 '문재인·김정숙 난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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