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방문 중 띄우기를 희망하는 트럼프 풍선에 헬륨 가스를 채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3일 영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영국에서는 대규모 반(反)트럼프 시위가 예고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하는 동안 영국 국회의사당 상공에는 그를 조롱하기 위한 대형 트럼프 헬륨 풍선이 뜰 것이라고 전했다.

6m 크기의 대형 풍선은 트럼프의 헤어스타일과 얼굴을 닮은 모습으로 제작되었고, 기저귀를 찬 우스꽝스러운 아기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한편 트럼프가 영국을 방문하는 동안 최대 10만명의 시위대가 미국의 무역정책과 미국 내 불법이민자 추방 등 이민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런던에 모여들 전망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대형 헬륨 풍선. 로이터 연합뉴스
사람들이 트럼프 풍선에 헬륨 가스를 채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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