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공개한 텍사스주 맥알렌에 있는 미국 국경 순찰 센터 내 격리시설 모습. 아이들이 매트리스 위에 은박담요를 덮고 누워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공개한 텍사스주 맥알렌에 있는 미국 국경 순찰 센터 내 격리시설 모습. 불법 입국한 아이들이 매트리스 위에 은박담요를 덮고 누워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공개한 사진. 미국으로 불법 입국으로 구금된 사람들이 텍사스 주 맥알렌의 격리시설 철창 안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공개한 사진. 미국으로 불법 입국으로 구금된 사람들이 텍사스 주 맥알렌의 격리시설 철창 안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부모-자녀 격리 정책에 대해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까지 비판하는 등 거센 항의와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임시 격리시설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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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공개한 사진은 5월 23일에 찍은 것으로 아이들이 콘크리트 바닥 위에 매트리스를 깔고 은박담요를 덮고 있는 모습과 철창으로 둘러싸인 곳에 불법 이민자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이곳은 미처리 불법 이민자 임시보호시설로 부모들은 불법 입국으로 기소된 이후 연방법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별도의 구금시설로 이송되고, 아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시설로 옮겨지게 된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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