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을 앞두고 서울 등 전국 대도시에서의 거리 응원전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은 2002년 한일월드컵 거리응원의 성지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500인치 대형 화면이 설치되어 응원열기를 고조시킨다. 강남 영남대로, 코엑스 광장에서도 도로 한 가운데 대형무대와 스크린이 설치되어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경기전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 코카콜라 등 기업들의 월드컵 체험공간과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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