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8년간 추진하던 시정을 마지막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선 안동시장 도전에 성공한 무소속 권영세 후보는 13일 “이번 선거는 아무리 어려워도 곁불 쬐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안동정신이 일궈낸 위대한 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권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우리 안동의 나아갈 길에 대해 다짐하면서 안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따뜻하고 유연한 리더십으로 안동시정을 바로 세워 나가겠다”며 “공직사회에도 창의적인 활력을 불어 넣어 열심히 일한 공직자가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국당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에 반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 상대 측 네거티브 선거운동때문에 힘들었다”며 “미래 안동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특히 먹고 사는 것에서 자유로운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안동 65세 ▦송채령(63)씨와 1남1녀 ▦경북고 ▦영남대법학과 ▦대구시행정부시장▦안동시장

권정식기자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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