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이미지. 화담숲 제공

경기 광주의 화담숲이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매주 월요일은 휴원)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기간 화담숲 반딧불이원에서는 오후 9시부터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애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애반딧불이는 애벌레의 먹이인 다슬기와 물달팽이가 서식할 수 있는 깨끗한 계곡에서 발견된다. 올해는 반딧불이의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유충 관찰존’과 가까이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불빛 관찰존’을 새로 선보인다.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과정과 환경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관람객에게 생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운다.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하루 1,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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