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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안철수, 오늘 내 자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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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안철수, 오늘 내 자리는 어디에?

입력
2018.03.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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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 뒷쪽으로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 뒷쪽으로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위치가 애매하다.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입장해 유승민,박주선공동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와 인사후 착석하려는 순간 자신의 자리가 안보여 한순간 어색해 하는 모습이 보여진 것이다. 김동철 원내대표 옆에 서 있던 안 위원장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혜훈 의원과 사이에서 쑥스러운 미소를 짓던 중 이혜훈 의원이 자리를 내주며 웃자 이내 의자를 당겨 앉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설이 돌던 안 위원장의 자리매김이 순간 어정쩡해지는 모습이었다. 잠시 후 서울시장 출마 선언설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으나 이미 그 순간 실시간 뉴스 로 김정은위원장과 시진핑주석의 사진이 퍼지자 여의도는 이내 ‘오늘은 날이 아니다’로 결론짓게 되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libo.com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입장해 김동철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입장해 김동철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잡으려는 순간 앉을 의자가 안보이자 어색해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잡으려는 순간 앉을 의자가 안보이자 어색해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어색해 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에게 이혜훈 의원이 자리를 양보하자 안 위원자이 의자를 당기며 앉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어색해 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에게 이혜훈 의원이 자리를 양보하자 안 위원자이 의자를 당기며 앉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중국 중앙(CC)TV는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중국을 방문했으며, 북중정상회담과 연회 등 행사에 참석했다. 베이징=CCTV 캡처.연합뉴스
중국 중앙(CC)TV는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중국을 방문했으며, 북중정상회담과 연회 등 행사에 참석했다. 베이징=CCTV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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