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4일~03월 30일

이성자 '투레트의 밤 8월 2, 79'.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

서양화가 이성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신여성 도착하다’ 전을 시작으로, 그 동안 상대적으로 덜 조명 받아온 한국 여성미술가들을 연구하고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현대미술관ㆍ7월 29일까지ㆍ2,000원ㆍ(02)2188-6000

▦ 우리집 가개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를 작가 3인(노석미, 윤정미, 이지희)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선보인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나아트파크ㆍ6월 24일까지ㆍ8,000원ㆍ(031)877-0500

▦ 기러기 GIROGI

전시장 벽면에는 (가짜) 주인공들의 형상9점, 그리고 그에 화답하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있다. 이는 미술 안팎에서 미술을 규정해온 ‘그럴싸한’ 모습들을 날 것으로 드러내려는 시도다. 아뜰리에 에르메스ㆍ5월 13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3015-3248

▦ Brutal Skins

작가 장파가 액체로 변형된 여성의 신체를 통해 전형적인 여성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남성 중심적 시각에서 소외된 여성의 억압된 감정을 자극적인 색과 역동적인 붓 터치로 분출했다. 두산갤러리 서울ㆍ4월 18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708-5050

▦ 김기철 – The Depth of Cycle (주기의 깊이)

김기철은 이십여 년 동안 ‘소리 보기’라는 한결같은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소리의 시간, 즉 물체의 진동이 지속하고 번져나가는 주기(cycle)에 중점을 둔다. OCI미술관ㆍ5월 19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734-0440

▦ 궁극공간 Ultimate Space

‘궁극공간’은 창작, 명상 등 인간의 정신생활을 풍부하게 해주는 여유 공간을 의미한다. 작가 부지현은 이번 전시 장소가 ‘궁극공간’으로 사용돼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건축과 공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아라리오 뮤지엄ㆍ5월 13일까지ㆍ1만원ㆍ(02)736-5700

▦ Sunlight - Water

한 낮 맑은 햇빛과 잔잔히 흐르는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빛의 에너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한히 펼쳐진 물을 통해 햇빛의 따뜻하고 강한 에너지를 다양한 색들과 터치로 보여준다. 인사아트 스페이스ㆍ26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734-1333

공연
'지젤(Giselle)'의 공식 포스터. 국립발레단 제공

▦[무용]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

강수진 감독. 낭만발레 시대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는 작품. 19세기 낭만주의 화풍을 충실히 살려낸 배경 작화는 발레 극장에서 낭만주의 화풍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ㆍ25일까지ㆍ5,000~8만원ㆍ(02)587-6181

▦[연극] 성 The Castle

구태환 연출. 시대를 앞서간 작가로 알려진 프란츠 카프카의 걸작이 명동예술극장 무대 위에 펼쳐진다. ‘성’은 카프카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의 삶 전체를 성찰하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명동예술극장ㆍ4월 15일까지ㆍ2만~5만원ㆍ1644-2003

▦[판소리]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김준수의 수궁가-미산제’

김준수 출연. 창자 김준수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국악계 아이돌’로 불린다.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인 창자는 ‘판소리를 하는 소리꾼’이라는 본연에 집중하기 위해 생애 첫 완창판소리에 도전한다. 하늘극장ㆍ24일ㆍ전석 2만원ㆍ(02)2280-4114

▦[무용] LDP 제18회 정기공연 (The 18th Laboratory Dance Project)

임샛별 등 안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LDP(Laboratory Dance Project)가 23일부터 3일 간 평창의 감동을 다시 전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ㆍ25일까지ㆍ3만~5만원ㆍ(02)3668-0007

▦[무용] 댄싱 발레리노

유회웅 안무. 공연기획 MCT가 마련하는 발레대중화 프로젝트. 발레리노 겸 안무가 유회웅이 김현웅, 이현준, 윤전일 등 3인의 발레리노만을 위한 안무작인 창작모던발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ㆍ23일ㆍ2만~4만원ㆍ(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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