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전문업체인 상신브레이크는 8일 차량관련 설 선물로 핸들커버, 기절쿠션 등 실속 있는 차량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차량 패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핸들커버가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핸들커버는 운전자가 운행 내내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어서 손에 잡는 느낌(그립감)이 중요하다. 따라서 촉감이 좋은 극세사 소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멋과 그립감을 강조한 3D핸들커버나 겨울철 손 시림 방지를 위한 밍크커버 등도 인기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여행을 많이 할 경우 거치대(트레이)와 기절쿠션 등이 실용적인 선물이다. 차량 뒷좌석 시트에 부착돼 있는 트레이를 좀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차량 노트북 거치대나 부착형 트레이, 차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 안전벨트에 걸어 놓고 머리를 기댈 수 있는 소위 ‘기절쿠션’(사진) 등이 대표적이다.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한다면 운전자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기능 시트나 눈 마사지기가 유용하다. 상신브레이크 관계자는 “최근 TV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자주 나오면서 블랙박스도 선물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못지않게 안전과 연관된 용품들도 관심을 많이 끌어 브레이크패드 등 차량부품들도 선물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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