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북한 화합의 장’일뿐 아니라 ‘정상급 다자외교의 장’으로도 불린다.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하며 그중 16개국 정상급 외빈은 개회식에 참석해 올림픽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에 참석하는 정상급 인사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한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안토니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 줄리 파이예프 캐나다 총독,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등이다.

국제올림픽위원(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에서 처음 찾는 정상급 외빈들을 위해 정부는 2월 9일 개회식에 앞서 리셉션을 개최한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공식 방한하는 독일, 슬로베니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 14개국 정상급 인사와 오·만찬 또는 회담을 열어 양측 간 상호 관심사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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