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인사 등 참여 릴레이 캠페인

4ㆍ3의 완전한 해결 동참 등 호소

[저작권 한국일보]제주4ㆍ3 70주년을 널리 알리고 4ㆍ3의 완전한 해결과 역사적 자리매김을 위해 사회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사진은 4ㆍ3평화공원내 4ㆍ3행방불명인 표지석. 김영헌 기자.

제주4ㆍ3 70주년을 널리 알리고 4ㆍ3의 완전한 해결과 역사적 자리매김을 위해 사회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제주4ㆍ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제주 4ㆍ3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제주4ㆍ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4ㆍ3범국민위는 이번 캠페인의 구호인 ‘제주4ㆍ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을 통해 역설적으로 4ㆍ3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국민들에게 온전히 자리 잡지 못했음을 부각하는 한편 4ㆍ3의 완전한 해결에 함께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원희룡 도지사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광역단체장, 정당대표, 국회의원 등 정치지도자와 사회 각계 저명인사의 참여를 유도해 4.3의 해결에 대한 책임을 각인시키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정치지도자들과 저명인사들의 서명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배포함으로써 4ㆍ3해결의 책임을 각인시키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중 일부는 육성 광고로 제작해 방송사 라디오 캠페인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4ㆍ3범국민위는 오는 5일 제주도청에서 ‘제주4ㆍ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릴레이 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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