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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16년째 스트레스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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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16년째 스트레스 날린다

입력
2018.01.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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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7일(현지시간) 승객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7일(현지시간) 승객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7일(현지시간) 뉴욕, 런던, 예루살렘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벌어졌다. 이 행사는 미국의 코미디언 찰리 토드와 그의 친구들이 2002년 시작했으며 도시에 살며 스트레스에 찌든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였다.

경찰은 처음 참가자 8명을 구속했지만 법원이 지하철에서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후 행사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승객들이 지하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승객들이 지하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승객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승객들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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