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지만 상당수는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라면 작심삼일 새해 결심도 꾸준히 실천해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도그타임이 소개한 반려견이 새해 결심을 돕는 5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은 반려견을 기르는 경우 사망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맥스픽셀(Max Pixel)
1. 다이어트하기

다이어트는 매년 새해 결심 리스트에 오르는 목표 중 하나다. 하지만 가장 쉽게 좌절되는 결심이기도 하다. 하지만 새해에도 반려견은 늘 산책하고 싶어한다는 것. 반려견과 함께 걷고 뛰는 것만큼 즐거운 운동이 또 있을까. 반려견과 함께 산책한다면 본인의 건강뿐 아니라 반려견의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2.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노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다. 그간 많은 연구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의 상호작용이 반려인의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함께 노는 시간을 갖는다면 사소한 걱정은 사라지고 반려견의 행복도 커질 것이다.

3. 욕하지 않기

욕설을 하는 대신 고운말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데에도 반려견의 역할은 중대하다. 욕설이 나오려는 순간마다 반려견의 얼굴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웃는 사람 얼굴에 침 못 뱉듯이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생각하면 험한 말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욕을 할 때마다 반려견을 위한 저금통에 저금하고 모인 돈으로 선물을 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반려견 곁에 모인 돈으로 구매한 장난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 이는 반려인의 새해 결심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4.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반려견이 사회성이 좋다면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보자. 해외에는 노인복지센터나 병원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다. 반려견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찬 결심을 세우는 것도 새해를 위한 색다른 준비가 될 수 있다.

5. 친구 만들기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것이 새해 목표라면 반려견이 좋은 매개자가 될 수 있다. 먼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가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를 넓힐 수 있다. 관심 있는 동호회나 모임에 반려견과 동행하는 것도 좋다. 반려견을 소개하고 장기를 보여주는 것만큼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반려견은 분명 어색함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친구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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