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가 나서면서 국민의당 8ㆍ27 전당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의 출마선언 후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별점=★ 5개 만점, ☆는 반 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앞서 배준현 부산시당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실록 20년 집필중 ★★☆

보기에는 안 좋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놀면 잊혀진다는 것이 두려웠을 듯. 그나저나 같은 당에서 ‘벽’, ‘외계인’ 등으로 조롱 당한 이미지는 어찌할꼬.

●여의도 출근 4반세기 ★★

출마 여부는 정치인 본인의 선택. 그러나 책임이 뒤따른다. 장고 끝 출마했다면 전대에 모든 걸 다 걸어라. 진정성이 전달된다면 그에 응당한 민심의 평가가 나올 것이다.

●여의도 택자(澤者) 0

연목구어(緣木求魚). 자숙의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본인 때문에 처한 당의 위기를 본인이 치유한다? 여야 대선 후보들 반성 않고 염치없이 당권 장악에만 몰두하니 정치도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보좌관은 미관말직 0

바둑에서 초단을 수졸(守拙)이라고 부른다. 졸렬하나마 자기 몸 하나는 지킬 줄 안다는 뜻. 안 전 대표는 정치초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 졸렬. 내 몸 먼저 생각하는 정치초단에게 미래를 맡길 국민은 없다.

●한때는 실세 ★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국민의당에 대한) 과도한 사랑으로 집착에 사로 잡히고, 집착으로 타인에게 혐오감을 줌. 본인과 국민의당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인데. 아쉬움 듬뿍!

●너섬2001 0

"사과는 늦게, 출마는 빠르게, 광주엔 초스피드로." 제보조작 사건의 사과문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출마선언. 당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출마했다는 안철수 전 대표. 당의 위기에 진정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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