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엘이 김소현에게 고백했다. MBC '군주' 캡처

'군주' 엘이 김소현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키우고 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천민 이선(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한가은을 발견하고 그에게 갔다. 이선은 "오늘 많이 실망했을 거 안다. 네 아버지 신원을 다시 천거한다. 네 아비는 죽인 건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한가은은 "소인이 직접 봤다"고 부인했고, 이선은 "가면 뒤 얼굴까지 봤냐. 죽이지 않았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한가은은 "왕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내 아버지를 죽인 거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세자 이선은 중전(김선경 분)에게 "대목이 나를 죽이려 했다. 이 원한을 갚고 싶다"며 "금혼령을 내리고 간택권을 쥐어라"라고 부추겼다. 

이에 중전은 "세자는 당분간 살려두겠다. 지금은 대목과 싸우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세자 이선의 계획에 넘어갔다.

천민 이선은 진꽃환은 더 먹지 못해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세자 이선에게 "저하때문이다"라며 원망했고, 세자 이선은 "진꽃환을 구해오겠다"며 달려나갔다. 

가은은 이선의 곁을 지켰다. 이선은 "나도 곧 죽겠구나. 어차피 죽을거라면 참았던 말 한마디 하고 가도 되겠느냐. 연모한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가은은 "전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선은 "연모하는 사람이 있냐. 그 자가 보부상 두령이더냐. 어째나 일국의 왕이 아닌 그 사람이냐"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세자 이선은 대목(허준호 분)을 찾았다가 김화군(윤소희 분)과 대목의 사이를 알게됐다. 김화군은 이선에게 진꽃환을 내어줬다. 그는 "나중에다 설명드리겠다. 지금은 몸부터 피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가은은 자신의 실수로 천민 이선이 죽을 뻔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궁녀가 됐다"고 세자 이선에게 고백했다.

대비는 가은을 중전 간택에 참여 시키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그의 신분을 볼모로 삼았고, 천민 이선은 어쩔 수 없이 결정을 받아들였다. 가은은 세자빈 간택에 함께 했다. 후보들이 모두 차를 마시던 자리에서 모두가 쓰러졌고, 그는 중독을 의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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