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씹어서 칫솔질하는 치약인 '닥투스 티블렛치약'을 최근 출시했으며, 중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사드 보복으로 중국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기업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능성치약 전문기업인 ‘성원제약’이 처음으로 고체치약을 개발, 시판에 들어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최초로 씹어서 칫솔질하는 치약인 ‘닥투스 티블렛치약’은 지난달 선을 보인후 출시 한달만에 중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성원제약은 지난 5월말 중국 업체간와 계약을 체결해 오는 8월경 본격적으로 중국진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성원제약은 개발과 허가를 획득하는데 6년간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고체치약을 정식 출시하여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출다변화도 예상된다. 이 회사는 중국시장 외에도 일본과 태국 등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일본과 태국과의 계약을 체결하여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OEM제조문의가 최근 쇄도하고 있으며 6월 말부터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국내유일의 고체치약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더욱이 지마켓등 오픈마켓에서도 출시를 시작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생소함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는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 고전하고 있는 국내기업과 달리 성원제약은 국내최초 고체치약인 ‘닥투스 티블렛 치약’을 개발, 출시함으로써 기업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최고의 제품을 계속 선보여 국내뿐만아니라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원제약은 한국일보에서 주관하는 ‘2017 미스 인천 선발대회’ 와 ‘2017 월드 핏스타 코리아’ 에 ‘닥투스 티블렛 치약’을 후원했으며, ‘2017 미스 인천 선발대회’에서는 이선정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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