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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히트상품] 스위스 기술과 영국 품격의 조화 ‘앤드류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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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히트상품] 스위스 기술과 영국 품격의 조화 ‘앤드류앤코’

입력
2016.1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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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안에 변화하는 달의 형상을 담은 앤드류앤코 브랜드의 '트루로'. 더블유비 제공
시계 안에 변화하는 달의 형상을 담은 앤드류앤코 브랜드의 '트루로'. 더블유비 제공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시계 앤드류앤코(Andrew&Co)는 각종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착용하면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영국 글로스터셔주의 윈치콤 출신 앤드류에 의해 시작된 앤드류앤코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스위스의 기술이 담긴 독특한 감성의 시계다. 특히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시계 애호가는 물론 손목시계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이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앤드류앤코 컬렉션은 ‘브리스틀’ ‘리버풀’ ‘버밍엄’ 등 영국의 대표 지역 이름에서 따왔다. 국내에 앤드류앤코를 수입ㆍ유통하는 더블유비(WB)가 추천하는 컬렉션 ‘트루로(TRURO)’ 역시 잉글랜드 남서쪽 콘월주의 주도 이름이다.

트루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형상을 시계에 구현한 문페이즈(Moon Phase) 시계다. 세계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동력장치)’가 탑재됐고, 스트랩(가죽밴드)에는 피혁산업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의 최고급 소가죽을 자연 성분으로 가공한 제품이 사용됐다. 스트랩의 내구성이 뛰어난 데다 소비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원터치 시스템’이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앤드류앤코는 워치보이 공식 쇼핑몰이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ㆍ천안점, AK플라자 수원점ㆍ평택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의 공식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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