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릭터 호기심 느껴"

배우 이요원.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배우 이요원(36)이 3월 방송될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출연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요원은 ‘황금의 제국’ 종영 뒤 둘째 아이를 출산해 그 동안 작품 활동을 쉬어왔다.

‘욱씨남정기’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화학회사 최연소 팀장 옥다정의 성공담을 그린다. 옥다정을 연기할 이요원은 29일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극중 옥다정은 세 번 이혼을 한 여성으로 주위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다하는 ‘사이다 캐릭터’다.

이요원은 배우 윤상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윤상현은 드라마에서 소심함의 ‘끝판왕’ 인 남정기를 맡아 이요원과 신경전을 벌인다. tvN ‘응답하라 1988’에 선우 엄마로 나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선영도 출연한다.

‘욱씨남정기’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을 만든 이형민 PD가 연출한다.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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