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에서 비서 실장으로 나왔던 최병모가 이번엔 유쾌한 캐릭터로 거듭난다.

최병모는 웹드라마 '질풍기획'에서 장부장 역을 맡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단순, 유치, 소심 3박자를 갖춰 주변 사람들한테 '삐돌이'라고 불리지만 정 많은 역할이다. 직원, 가정을 잘 챙기는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미워할 수 없는 역할이다.

최병모의 소속사 웨이브온은 "기존에 해왔던 강하고 센 역할과 달리 이번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역할이라 많은 분들이 친근해 할 것"이라며 "최병모도 새로운 캐릭터를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질풍기획'은 네이버 연재 당시 하루 조회 수 100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 높았던 이현민 작가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감성 블랙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달 중 네이버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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