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KIA-한화전에서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IA의 승리 예상은 43.83%로 집계됐고 한화는 39.71%로 나타나는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승부가 전망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4~5)-한화(2~3), KIA 승리 예상(6.1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시즌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롯데, KIA, 한화 그리고 SK 등 4개팀이 가을야구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다. 14일 현재 KIA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6위에 위치해 있다. 다만 롯데보다 3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5위 싸움에서 유리할 수 있다.

한화는 9월 들어 5연패를 당하는 등 12경기에서 4승8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팀 평균자책점이 5.83으로 마운드가 부진하다. 특히 5위 롯데와 1.5경기 차로 벌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양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KIA가 한화에 8승6패로 약간 앞서 있다.

2경기 두산-롯데전에서도 4위 두산 승리 예상(45.46%)과 5위 롯데 승리 예상(37.58%)이 비슷한 수치로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6.98%)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4~5)-롯데(2~3), 두산 승리 예상(5.95%)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은 지난 주말 kt에 4-3으로 가까스로 승리하며 6연패를 끊어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넥센에 빼앗긴 3위 자리를 탈환해야 한다. 5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롯데 입장에서도 이번 경기 승패가 순위와 직결되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3경기 넥센-LG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59.33%)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LG 승리 예상(27.07%)과 같은 점수대 예상(13.5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6~7)-LG(2~3), 넥센 승리 예상(6.20%)이 1순위로 집계됐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 스페셜에서는 가을야구 진입을 위해 5위 자리를 노리는 KIA와 한화간의 경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며 “양 팀의 맞대결 전적 및 득점 평균, 최근 흐름 등을 고려해 득점대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1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주희기자 juhee@sporbiz.co.kr

인기 기사

api_db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