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 진행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는 물론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열린다.
올해 첫 동행축제는 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진행되며,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모두가 행복해지자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쇼핑’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올해는 5월에 이어 9월, 12월에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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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일보사가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상암’ 역시 이번 동행축제에 △라이브커머스 기획전 △동남아향 플랫폼 Shopee 입점 및 해외 판로개척 교육 △chatGPT를 활용한 마케팅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로 참여한다.
특히 24일(금) 충북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은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5월 24~26일)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외에도 5월 한 달간 SSG.COM, G마켓 등 대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소담스퀘어 상암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소담스퀘어는 전국 8개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공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소상공인에게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 시설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신문·옥외 매체 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 8개 기관 중 하나인 소담스퀘어 상암은 2020년부터 한국일보가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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