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5개 부문 당선자 5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힐 작가들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 나갈 눈부신 활동을 기대합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당선자
▦시: 김유수(25) 'take'
▦소설: 김영은(30) '말을 하자면'
▦동시: 임종철(29) '산타와 망태'
▦동화: 신나라(44) '후드 지온'
▦희곡: 윤성민(32) '위대한 무사고'
◆심사위원(모든 부문 예심과 본심 통합 심사)
▦시: 김현(시인) 이수명(시인) 박상수(시인)
▦소설: 김숨(소설가) 문지혁(소설가) 백지연(문학평론가) 이경재(문학평론가) 천운영(소설가)
▦동시: 김개미(시인) 이정록(시인)
▦동화: 김남중(동화작가) 김유진(어린이문학평론가)
▦희곡: 장성희(극작가 겸 평론가) 이성열(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 및 연출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