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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해서 ‘환자 사망’ 병원 과실 끝까지 부인한 양재웅

뉴스+ • 2024.10.23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23일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양재웅은 이날 "사망 사고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유가족 만나 사과했나"라는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업무상 과실치사를 인정하는지 묻는 질문에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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