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8.03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자 여야는 방통위 2인 체제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통위와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추천된 방심위원에 대한 임명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다며 비판했다.
그러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노종면 의원에 항의했고 민주당 의원들도 맞받아치면서 고성이 오갔다.
임 의원의 "반말하지 마요"라는 말에 옆에 있던 배현진 의원은 웃음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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