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4일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결국 일본이 최악의 환경 파괴를 선언했다"며 "무도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대회에서 "정부·여당은 시종일관 일본의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 주는 일에만 열중했다"며 "어느 나라 정부·여당이고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참으로 의문스럽다"고 정부를 비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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