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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shorts #아카데미 #양자경
61세 배우는 호명되자 환호하며 일어났다. 동료배우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 커티스 등과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영화인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로 축하했다. 량쯔충은 “여성들이여, 당신의 전성기가 지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며 수상을 자축했다. 1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로 아시아계 최초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다운 소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