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코로나 19 확진으로 입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만에 퇴원한 가운데 과잉 치료로 인한 'VIP 증후군'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지워싱턴대 공중보건대학원 리아나 원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 치료에 3가지 약물이 사용됐으며 이런 과잉 치료로 인한 문제, 'VIP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의료진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완치 상태가 아니며 주말까지 건강 상태가 코로나 회복의 열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