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무식하고 용기 있는 장군이 사고를 제일 많이 낸다"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뼈 있는 말을 던졌습니다.
18일, 당 원내대책회의에 15분 가량 일찍 참석한 인 의원은 취재진을 향해 "고생 많다"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윽고 등장한 고동진 의원과 대화를 나누던 인 의원은 "아닌 건 아니라고 하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게 맞다"는 고 의원의 발언에 "무식하고 용기 있는 장군이 사고를 제일 많이 낸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취재 l 김광영 PD
구성·편집ㅣ김용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