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shorts #코로나 #마스크
2020년 10월 13일 이후 888일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그러나 시행 첫 날 출근길 풍경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전히 마스크를 쓴 사람이 훨씬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데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까지 치솟은 탓이었다. 한국일보가 출근길 현장에 직접 나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