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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가봤다] 재능 공유 플랫폼 활용한 인턴기자 블랙핑크 커버댄스 도전기

뉴스+ • 2024.07.18

#재능공유 #블랙핑크

바야흐로 '공유의 시대'입니다. 집, 책, 자동차 등은 물론이고 재능 및 지적재산까지 나누게 된 것인데요. 더 이상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정규 교육기관에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외국어를 배우려면 유명 학원가가 즐비한 종로3가나 강남 한복판으로 가야만 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손가락만 움직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재능마켓' 덕분인데요. 전문적으로 배우기에는 시간도 모자라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멀리 가지 않고, 편한 시간에, 소규모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2030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균 수업료도 시간당 2만 원 안팎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평소 스피닝과 수영을 즐겨 하던 기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미 활동을 잠시 멈춰야만 했는데요. 이참에 재능마켓을 이용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춤'입니다. 춤에 관심은 많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 없었던 터라 궁금해졌습니다. 튜터(강사)의 가르침만으로도 짧은 시간 안에 한 곡을 완벽하게 출 수 있을까요? 한국일보 인턴기자들이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김예슬·임수빈 인턴기자
전효정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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