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도시계획ㆍ건축 전문가인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은 8월 4일 국회 본회의 ‘부동산 3법’(종합부동산세법ㆍ소득세법ㆍ법인세법 개정안) 찬성 토론에 나서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이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와 통합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통과된 부동산 3법과 임대차 3법을 언급하며 “오늘은 국회가 비로소 ‘밥값’을 하는날”이라고 말했다. “10년 전 18대 국회부터 임대차 3법이 통과됐다면, 14년전 노무현 정부가 도입한 종부세를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무력화하지 않았다면, 작금의 부동산 거품은 제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영상=NATV 국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