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8일(현지시간)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호주 멜버른 인근 도시 절롱의 아발론 공항에서 열린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개막식에서 단독 비행을 선보였다.
6·25전쟁 정전 직후부터 특수비행을 선보인 한국 공군이 적도 이남 남반구 상공에서 특수비행을 펼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 에어쇼의 개막식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 역시 이번이 최초다.
적도 이남에서 특수비행 펼치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은 어땠을까? 항공 촬영한 모습 등 블랙이글스의 모습을 영상에 모았다.
#블랙이글스 #Black_Eagles #블랙이글스_에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