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공식 사과했다.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윤 후보는 아내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직 지원서에 적은 재직 경력·수상 실적이 허위라는 의혹이 보도된 지 사흘 만의 공식 사과다.
사과문 발표를 마친 윤석열 후보. 질문을 하나만 받고 윤석열 후보가 퇴장하자 장내에 소란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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