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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크게 떨어진 20대 지지율에 尹 "경기장의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 않는다"

뉴스+ • 2024.07.18

24일, 서울시 구로구 고아권익연대를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이 부인 김건희 씨의 직접 사과를 언급한 데 대해 "내용을 모른다"며 "당사에 돌아가니까 (임 본부장에게) 한번 무슨 말씀인지 여쭤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 논란이 된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 발언에 대해 "9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1가지만 같은 생각이면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동행하겠다고 했다"면서 "제가 입당할 당시 국민의힘이 9가지를 다 포용하기엔 좀 미흡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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