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8일 국회에서 열린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삼프로TV'가 언급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나란히 출연해 화제를 모은 '삼프로TV'는 공개 사흘 만에 258만(이재명), 168만(윤석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유튜브 삼프로TV를 통해서 국민이 후보의 정책에 대한 갈증을 보여줬다"면서 "언론도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국민이 점점 언론을 안 보고 (정책을 보여주는) 유튜브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