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투덜이 스머프" vs "밑도 끝도 없이"...'이재명 수사' 두고 김영배·중앙지검장 설전

뉴스+ • 2024.07.18

17일 국정감사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놓고 거친 설전을 벌였다.

이날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김영배 의원은 "집단 뇌피셜처럼 계속 되뇐다"라며 "(송경호 검사장이) '이재명 대표는 범죄자이고 한 건 한 건 다 구속 사안'이라고 했는데, 일종의 분풀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들 실력이 없어서 구속을 못 시켜놓고, 재판부에 뭔가 문제 있는 거처럼 투덜대고 있다. 투덜이 스머프도 아니고 안타깝기 그지없다"라고 했다.

이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발끈하는데...

#이재명_수사 #송경호 #김영배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