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정부 말 믿은 사람만 쪽박” 철거 상인들의 31년 피눈물

뉴스+ • 2024.07.18

지난 12일 오후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3명의 옛 상인이 모였다. 노년에 접어든 이들에게 일생의 한(恨)으로 남아 있는 하안동 38번지.

현재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아울렛이 영업 중이다. 이들은 그 땅의 공동명의자이다. 땅에 대한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도 어떤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있다. 죄가 있다면 정부와 공공기관의 말을 믿었던 것뿐. 이 상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이진희 기자 river@hankookilbo.com

▲ 더 다양한 기사 읽기 : https://www.hankookilbo.com
▲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thehankookilbo
▲ 페이스북 좋아요 : https://www.facebook.com/hkilbo
▲ 트위터 팔로우 : https://twitter.com/hankookilbo

▲사건 및 영상 제보
digitalnews.hk@gmail.com
ssolly@hankookilbo.com
changsun91@hankookilbo.com

제보 : 02)724-2489~2490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