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지난 12일 오후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3명의 옛 상인이 모였다. 노년에 접어든 이들에게 일생의 한(恨)으로 남아 있는 하안동 38번지.
현재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아울렛이 영업 중이다. 이들은 그 땅의 공동명의자이다. 땅에 대한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도 어떤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있다. 죄가 있다면 정부와 공공기관의 말을 믿었던 것뿐. 이 상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이진희 기자 riv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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