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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의 평등이라고?' 인천공항 정규직화 분노 댓글에 노동전문가가 직접 답했다 (with. 하종강 교수)

뉴스+ • 2024.07.18

“인천공항에서 알바 하다가 정규직 됨, 연봉 5000만원!”
오픈채팅방 한 마디로 촉발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연봉 5,000만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그만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은 게시 15일만인 7월 8일 30만이 넘는 동의를 받는 등 좀처럼 사태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과정의 불공정, 노력 없이 거둔 성과, 공채 축소 등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에서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로부터 인천국제공항 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인천공항 정규직화 이슈 관련 댓글을 하나하나 읽고 대답해봤다. 잘못 알려진 정보부터 비정규직이 받는 우리 사회의 차별까지, 노동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은 어떤 모습일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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