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shorts #마우이 #산불
하와이주(州) 여러 섬 중 오아후와 함께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마우이. 지난해 8월 8일 이 섬의 서부 라하이나를 휩쓴 산불은 10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마을을 초토화시켰다. 이 재난은 미국에선 1918년 미네소타주 산불(453명 사망) 이후 최악의 화재로 기록됐다.
지난달 7일 이 현장을 한국 언론 중 처음으로 한국일보가 찾아갔다. 복구까지 최소 3년 이상이 걸린다는 참혹한 현장에서 기자가 만난 사람들 뭐라 말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