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대해 "국민에게 정중한 사과부터 하는 게 도리"라고 지적했다. 전날 있었던 이 대표의 연설 내용들에 김 대표는 '사돈남말' 정당 대표로서 할 말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김 대표는 이어 불체포특권 포기, 의원정수 10% 감축, 무노동·무임금 제도 도입을 3대 정치쇄신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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