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2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날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신나는 춤 파티를 벌였고, 사우디 팬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축제를 즐겼다.
한 팬은 사우디의 역전 골이 터지자 집에 있는 문짝을 떼어 냈고 단체로 호날두의 시그니처 호우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사우디 팬들은 "메시, 어디 있니?"를 연호하며 환호하고 왕세자 빈 살만도 사우디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끽했다.
뿐만 아니라 법아랍권이 모두 축제 분위기. 사우디와는 오랜 앙숙인 카타르의 국왕도 경기장을 찾아 사우디 국기를 흔들며 축하했는데...
#사우디_메시#사우디_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