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48.8만회 • 2024.07.18
임윤찬은 "첫 음을 누를 때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그건 연습이 아니다"라며 "첫 음이 심장을 강타한 느낌이 들 때 다음 음으로 넘어가고, 두 음을 연결해 다시 심장을 강타한 느낌이 들어야 다음 음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1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쇼팽의 에튀드 작품번호 25번의 7 ‘첼로’ 연주와 관련해 “두 마디를 위해 7시간 이상을 연습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