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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 뚫린 듯..." 장맛비, 다음 주까지 계속 된다

뉴스+ • 2024.07.18

#shorts #폭우 #물난리

주말을 포함한 14~16일 사흘간 최대 400㎜의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4일 밤부터 15일 오전까지는 충청권과 전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100㎜의 물폭탄이 쏟아질 전망이다. 해당 지역에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4일 기상청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내륙에 100~250㎜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남권과 전북 일부 지역은 최대 400㎜가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 충북, 남해안 제외 전남권, 경북 북부내륙도 최대 예상 강수량이 30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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