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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소름"…현관문 틈 사이로 들어온 철사 뭔가 했더니

뉴스+ • 2024.07.18

16일, 혼자 사는 한 여성의 집 현관문 틈으로 정체불명의 남성이 철사 올가미를 넣어 문고리를 잡아당기려 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부천시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이 올린 영상 속에는 올가미 형태의 둥근 철사가 문고리를 걸어 아래로 당기려는 모습이 담겼다. 피해자 여성은 당시 철사 올가미를 붙잡아 누구냐고 물어봤고, 신원미상의 남성이 "부동산"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신고를 했고 경찰은 출동해 용의자를 모 부동산업체 40대 남성으로 특정,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한다.

#무단침입 #1인가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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