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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뛰겠다"고 했던 김신영,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에 '당황'

뉴스+ • 2024.07.18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돌연 하차합니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발탁된 지 1년 5개월 만입니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으면서 '최초의 여성 MC'로 주목받은 김신영은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뛰겠다. 많은 분들에게 인생을 배우겠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구성·편집 김용식 yskit@hankookilbo.com
나레이션 권준오 jeunet@hankookilbo.com
사진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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